김우림 SNS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정겨운의 아내 김우림이 날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2일 김우림은 자신의 SNS에 "나 베트남은 처음인데 뭐야 너무 좋네..? 다들 왜 추천하는지 알겠잖아.. 물에 들어가기 전 상투는 기본"이란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우림은 베트남 해변에서 늦은 여름휴가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김우림 SNS
비키니를 입은 채 즐거운 듯 팔을 들고 포즈를 취하는 모습에서는 군살을 찾아볼 수 없다.
완벽한 S라인 몸매에 누리꾼들은 "언니 신부 자리는 하나 비었죠?", "정겨운 평생 잘해라", "남편분 부럽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우림은 지난 2017년 9월 10살 연상의 정겨운과 결혼했다.
김우림 SNS
이들은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부부생활을 전하며 얼굴을 알렸다.
지난해에는 결혼 7년 차를 맞았다는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