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yoonjongshin'
[인사이트] 최유정 기자 = 걸그룹 멤버만큼 아름다운 가수 윤종신의 딸의 모습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1일 윤종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딸 라임 양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투톤 컬러의 파격적인 헤어스타일을 한 라임 양은 댄스 발표회를 앞두고 청순한 메이크업을 하고 있다.
반짝이로 눈에 포인트까지 주니 아이돌을 방불케 했다.
특히 무대 의상을 입고 있는 라임 양의 전신 모습은 남다른 아우라를 발산했다.
14살의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라임 양은 엄청난 다리 길이와 소멸할 것처럼 작은 얼굴을 과시하며 완벽한 몸매 비율을 뽐냈다.
라임 양은 키 175.5cm인 테니스 선수 엄마 전미라의 DNA를 그대로 물려받은 것으로 보인다.
윤종신의 키는 170cm가 안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Instagram 'tennis_mira'
군살 하나 없이 매끈한 각선미를 과시하는 라임 양은 매일 야식을 먹어도 살이 잘 찌지 않는 체질로 알려져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누리꾼은 "라임 양 너무 예쁘다. 아이돌 같다", "숙녀가 다 됐다"라며 라임 양의 비주얼에 연신 감탄했다.
한편 윤종신, 전미라는 지난 2006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라익 군과 딸 라임, 라오 양을 두고 있다.
Instagram 'tennis_mi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