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7월 10일(목)

늦둥이 딸에게 뭐든 다 해주고 싶다며 11살 생일날 '650억' 플렉스 한 남자 스타

인사이트뉴스1


[인사이트] 최유정 기자 = 국내에도 수많은 팬을 거느린 홍콩 배우 유덕화가 11살 딸의 생일을 축하해 주기 위해 무려 650억 원을 썼다.


지난 31일 오후 방송된 중화TV '위클리 차이나우'에는 유덕화(62)의 재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출연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출연진들은 "유덕화가 딸 생일 선물로 650억 원을 지출한 것으로 알려졌다"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유덕화는 생일을 맞은 딸에게 고급 저택을 선물하는가 하면, 딸과 안전한 여행을 즐기기 위해 사용할 전용기까지 구입했다.


인사이트중화TV '위클리 차이나우'


유덕화가 딸에게 선물한 저택은 한화로 약 340억 원 정도다. 


전용기는 약 298억 원 정도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유덕화는 이처럼 금전적인 지원뿐만 아니라 여러모로 딸에게 무한한 애정을 과시하며 '딸 바보' 아빠의 면모를 드러냈다.


인사이트중화TV '위클리 차이나우'


그는 딸을 직접 유치원에 등원시키기도 하고, 매년 딸의 생일에 직접 케이크를 만드는 등 딸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한껏 뽐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딸에게 거액의 선물을 해주는 유덕화의 어마어마한 재력에 감탄하며 연신 엄지를 치켜세웠다.


한편 유덕화는 지난 2008년 주리첸(57)과 결혼했으며, 이후 2012년 딸 류샹후이를 품에 안았다.


네이버 TV '위클리 차이나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