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taihyun_zin'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배우 진태현이 둘째 출산을 앞두고 럭셔리한 헬스장에서 열심히 자기 관리를 했다.
31일 진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열심히 운동 중인 일상을 공유했다.
사진 속에는 층고 높은 건물에 각종 운동 기구들로 즐비한 곳에서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진태현의 모습이 담겼다.
진태현은 "새벽 운동, 스트레칭, 뒷면운동. 선수촌 아님 우리 센터임"이라는 멘트를 달며 새벽부터 운동 삼매경에 빠졌음을 알렸다.
Instagram 'taihyun_zin'
또 진태현은 운동, 수영을 마치고 스파를 하며 리커버리까지 확실하게 하는 모습을 보였다.
끝으로 진태현은 라벤더 향이 물씬 풍길 것 같은 '라벤더 탕'에서 지친 몸을 풀며 힐링을 마쳤다.
운동, 수영, 스파, 사우나 등 모든 걸 할 수 있는 진태현의 헬스장은 연간 회원권 가격이 900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Instagram 'taihyun_zin'
해당 헬스장은 도심에 위치했지만 자연의 숲과 흙 내음을 온몸으로 느껴볼 수 있게끔 각종 시설을 갖추고 있어 인기가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진태현은 배우 박시은과 5년 열애 끝에 지난 2015년 부부의 연을 맺었다.
슬하에 첫째 딸 박다비다를 둔 두 사람은 두 번의 유산 끝에 둘째 딸을 임신해 출산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