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7월 14일(월)

자기주장 강한 이목구비 덕에 '혼혈'이라 오해 받는 남돌 비주얼 (사진)

인사이트Instagram 'realstraykids'


[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최근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인기 아이돌 그룹 스트레이키즈가 컴백했다.


이들이 신곡 'MANIAC'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가운데, 멤버 필릭스의 엄청난 꽃미모가 대중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필릭스는 쌍꺼풀 짙은 눈매, 흰 피부, 작은 얼굴, 주근깨 메이크업 등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마치 서양 혼혈 같은 비주얼을 자랑한다.


또한 필릭스는 귀여운 한국어 발음까지 보여줘 외국인 멤버로 알고 있는 대중들이 많기로 유명하다.




필릭스는 호주에서 태어났지만, 부모님과 조부모님 모두 한국인인 한국계 호주인이다.


또한 23살인 그의 한국 이름은 '이용복'으로 다소 친근한 이름을 자랑한다.


그의 외국동포 국내거소신고증과 저작권 협회에는 '필릭스 용복 리'라는 이름으로 기재돼있다고 전해진다.


필릭스는 자신의 이름은 할아버지가 직접 지어줬으며, 집안이 '용'자 돌림을 사용한다고 밝혔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름도 필릭스라 당연히 외국인일 줄 알았다", "정말 잘생겼다"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스트레이키즈는 유튜브 구독자 수 890만 명을 돌파하며 글로벌한 인기를 얻고 있다.


18일 발매한 앨범 'ODINARY'는 무려 선주문 130만 장을 돌파해 대세 아이돌의 저력을 실감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