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31일(일)

"촬영 후 나쁜 생각 들 정도"...'나는솔로' 출연 이후 치료받고 있다는 정자 근황

인사이트정자 인스타그램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SBS 플러스 '나는 솔로' 출연자 정자가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다는 소식을 공개했다.


지난 9일 정자는 자신의 SNS에 장문의 글을 남겼다.


그는 글을 통해 촬영 이후 나쁜 생각이 들 정도로 힘든 상태라고 토로해 시청자들의 걱정을 샀다.


정자는 "나쁜 감정을 개인 SNS에 나타내면 제일 먼저 보는 건 '저'이고 자극하는 요소가 될 것 같은 공포심에 끝까지 안 하려 했다. 똑같은 사람이 되고 싶지 않아서 참았지만 이제는 버티기 너무 힘들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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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NQQ, SBS Plus '나는 SOLO'

 

이어 "저와 다른 출연자분이 들었던 공격적이고 수치심이 생기는 언행들을 공개할 수 없지만 4박 5일 동안 방송에 나가지 못할 순간들과 버티기 힘든 경험이 많았던 부분이 있었다는 사실은 더 이상 참지 않고 말해야 할 것 같다"라고 입을 열었다.


그가 언급한 인물은 프리랜서 경호원인 영철로 추정된다.


영철은 데이트 과정에서 정자에게 애정을 강요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결국 정자는 방송 중 눈물을 보이기도 했었다.


현재 대학병원 등에서 상담 및 약물 치료를 하고 있다는 정자는 "촬영 이후 나쁜 생각이 들 정도로 힘든 상태"라며 고통을 호소했다.


한편 영철은 이날 오후 SNS에 '악어의 눈물' 사진을 올리며 정자를 겨냥한 것 아니냐는 추측을 산 바 있다. 


인사이트영철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