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_____silverstone_____'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오늘 마지막 방송 재미있게 봐주세요!"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에 출연 중인 '씬스틸러' 박은석이 '펜트하우스' 시즌1 종영을 앞두고 소감을 밝혔다.
5일 박은석은 개인 SNS에 장문의 글을 게재하며 방송을 지켜봐 준 시청자들, 함께 동고동락한 스태프 등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박은석은 "길고도 긴 촬영 끝에 드디어 마지막 21회까지 무사히 왔다. 우선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다시 한 번 김순옥 작가님, 주동민 감독님 감사드린다. 쉽지 않은 촬영이었는데 무거운 짐을 지고 끝까지 오시느라 수고 많으셨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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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펜트하우스'
스태프들에 대한 감사 인사도 잊지 않았다.
그는 "스튜디오S, 초록뱀미디어 그리고 저희 현장 스태프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혼자서 만들 수 없는 캐릭터들을 돋보이게 해주시고 안 보이는 데서 힘써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늘(5일) 마지막 방송 재미있게 봐달라"고 덧붙였다.
SBS '펜트하우스'
드라마가 방영 내내 워낙 큰 사랑을 받아왔기에 그만큼 아쉬움도 컸을 것으로 보인다.
그의 소감을 접한 팬들도 아쉬운 마음을 드러내며 "시즌2 언제 기다려요 ㅠ", "벌써 마지막회라니"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로건리' 박은석이 출연하는 '펜트하우스'는 5일 오후 10시 시즌1 마지막회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