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supermom_sujin'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KBS 연예대상 시상식에 전 축구선수 이동국이 큰딸 재시와 나란히 참석했다.
이런 가운데 딸 재시의 연예인급 미모에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24일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 씨의 인스타그램에는 KBS 연예대상에 참석한 남편 이동국과 첫째 딸 재시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에는 이동 중인 차 안에서 사진을 촬영 중인 이동국의 첫째 딸 재시의 모습이 담겨있다.
Instagram 'supermom_sujin'
재시는 이날 진행되는 KBS 연예대상에서 아빠 이동국과 함께 시상자로 무대에 섰다.
이를 위해 드레스를 입고 화장을 해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특히 재시는 2007년생으로 14살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의 성숙미와 모델 지망생다운 비주얼을 자랑해 많은 사람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Instagram 'supermom_sujin'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와 예쁘다", "엄마 아빠의 우월한 유전자만 물려받았다", "이제 겨우 중학생이라니 미래가 밝다", "시상식에서 마스크를 꼈는데도 예쁘더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동국은 2005년 이수진 씨와 결혼해 1남 4녀를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과거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