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배우 이민호, 비, 박보검 / 사진=인사이트, YouTube 'KBS World', 블러썸 엔터테인먼트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싱그러운 기운이 물씬 풍기는 6월이 다가왔다.
따스한 햇볕이 열기를 더하는 이달에 태어난 배우들은 신기하게도 우리 마음에 훈훈함을 더하는 미모를 자랑한다.
뿐만 아니라 맡은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하는 연기력까지 갖춰 헤어나올 수 없는 매력을 지니고 있다.
바라만 봐도 입꼬리가 잔뜩 올라가는 연기력과 미모를 겸비한 이들은 마치 신이 1년의 절반을 잘 보냈다는 뜻에서 땅에 내려준 선물처럼 느껴진다.
삶에 행복을 전해주는 미모와 연기력을 자랑하는 6월생 배우를 모아봤으니 함께 만나보자.
1. 이장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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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주인공은 바로 비주얼과 피지컬을 고루 갖춘 배우 이장우다.
올해 35번째 생일을 맞는 1986년 6월 1일생인 이장우는 KBS2 '수상한 삼형제'에서 백마탄 역을 맡으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184cm의 큰 키에 듬직한 피지컬과 조각 같은 이목구비를 지닌 그는 수많은 여성 팬을 보유하고 있다.
2. 왕석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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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외모에서 점점 훈훈해지는 배우 왕석현이 다음 주인공이다.
2003년 6월 2일 태어난 왕석현은 영화 '과속스캔들'로 얼굴을 알렸다.
6살에 데뷔한 왕석현은 어느덧 18살이 돼 뛰어난 미모로 여심을 녹이는 중이다.
3. 차승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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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계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한 차승원도 6월생이다.
1970년 6월 7일생인 차승원은 1987년 영화 '홀리데이 인 서울' 단역으로 영화계에 입문했다.
1980년대 말 모델로 등장해 업계를 휩쓸었던 차승원은 188cm의 큰 키와 조각을 빚은 듯한 미모를 지녔다.
4. 박보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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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신 비주얼로 후광효과를 일으키는 배우 박보검도 6월에 부모님 품에 안겼다.
박보검은 1993년 6월 16일 태어나 2011년 영화 '블라인드'로 연예계에 발을 들였다.
182cm의 키와 조막만 한 얼굴을 소유한 박보검은 스치기만 해도 사랑에 빠질듯한 비주얼로 단숨에 스타덤에 올랐다.
5. 이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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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을 그린 듯한 미모의 소유자 배우 이민호도 6월생이다.
이민호는 1987년 6월 22일 어머니 품에 안겼으며, 2006년 EBS '비밀의 교정'으로 브라운관에 처음 얼굴을 내비쳤다.
187cm의 큰 키와 넓은 어깨 그리고 남성미 짙은 이목구비를 지닌 이민호는 현재 SBS '더 킹 : 영원의 군주'에서 이곤 역을 맡아 출연 중이다.
6.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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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으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은 가수 겸 배우 비도 6월 태어난 스타다.
비는 1982년 6월 25일 태어난 비는 아이돌로 데뷔한 뒤 2003년 KBS2 '상두야 학교 가자'를 통해 배우로 입문했다.
이후 개성 있는 외모와 눈부신 몸매를 자랑하는 그는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활발한 연기자 활동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