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bn_sj2013'
[인사이트] 홍지현 기자 = 배우 권나라가 하트와 윙크 애교로 팬들의 심장을 녹였다.
지난 23일 권나라는 자신의 SNS에 '이태원 클라쓰' 종영 소감을 남기며 팬들을 향해 사랑스러운 하트를 날린 영상을 게시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 속 권나라는 눈부신 미모와 심장을 부여잡게 만드는 '심쿵 애교'로 팬들의 마음을 녹였다.
권나라는 카메라를 향해 윙크와 애교 가득한 하트를 그리며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했다.
Instagram 'bn_sj2013'
특히 머리 위로 양 손 가득 하트를 만들어내 모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권나라의 청초하면서도 해맑은 미소가 보는 이들에게 절로 미소를 자아내게 한다.
'소두 미인'으로 잘 알려진 유명한 권나라는 하트를 만든 손보다 작은 얼굴을 자랑해 입을 쩍 벌어지게 한다.
해당 게시글에 권나라는 "이태원 클라쓰에서 오수아 역할을 맡은 권나라입니다. 생각보다 길게 촬영을 했는데 그 시간이 굉장히 짧게 느껴질 정도로 너무 좋은 스태프분들 감독님들 선배님들과 함께 행복하게 촬영했습니다"며 종영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이어 "드라마를 하면서 이 드라마가 많은 분들에게 따듯함을 받을 수 있기를 바라면서 수아 역할도 힐링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열심히 했습니다. 그동안 이태원 클라쓰를 그리고 수아를 사랑해주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라며 게시해 훈훈함을 안겼다.
Instagram 'bn_sj2013'
해당 영상을 접한 팬들은 "그동안 고생 많았어요", "다음 작품도 기대 많이 할게요", "너무 예뻐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권나라는 지난 21일 종영한 '이태원 클라쓰'를 통해 한층 성장한 연기력으로 독보적인 캐릭터인 오수아를 만들어 냈다.
남다른 캐릭터 분석과 표현력으로 첫사랑의 새 지평을 열며 활약을 펼친 권나라에 대한 기대와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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