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S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 3'
[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그룹 씨야 출신 배우 남규리가 남다른 비주얼로 시선을 모았다.
지난 21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 3'(슈가맨3)에서는 희열팀의 슈가맨 '씨야'의 무대가 공개됐다.
씨야의 남규리, 이보람, 김연지는 대표 히트곡 '사랑의 인사'를 부르며 등장했다.
이들은 10년의 공백이 무색하게 당시 무대를 완벽하게 재연하며 감동을 안겼다.
JTBS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 3'
특히 씨야의 멤버 남규리가 여전히 완벽한 비주얼을 뽐내며 시선을 모았다.
긴 생머리에 어깨를 살짝 드러낸 남규리는 '여신' 그 자체였다.
조막만 한 얼굴과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그는 극강의 청순함을 과시했다.
JTBS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 3'
특히 남규리는 올해 36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과거와 똑 닮은 방부제 미모를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해당 방송을 접한 누리꾼은 "여전히 예쁘구나", "씨야 너무 반갑다", "안 예뻤던 적이 있을까"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2006년 '여인의 향기'로 화려하게 데뷔한 씨야는 독보적인 가창력으로 주목받으며 다수의 히트곡을 발매했다.
JTBS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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