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스튜디오아나바이크
[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Mnet '쇼미더머니 6' 출신 래퍼 조우찬의 근황이 화제다.
지난 13일 조우찬은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디지털 싱글 'ID schoolboy pt.1'을 발표했다.
약 2년 만에 발표된 이번 싱글 앨범에는 래퍼 도끼가 피처링한 '현실지각타임'과 '바이킹' 등 총 2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사춘기의 혼란과 방황에 대한 조우찬의 자전적 이야기가 담겼다.
이와 함께 소속사 측은 몰라보게 성숙해진 모습을 자랑하는 조우찬의 앨범 재킷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제공 = 스튜디오아나바이크
재킷 사진에서 교복과 사복을 번갈아 입은 그는 한층 훈훈해진 비주얼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날렵한 턱 선과 한층 또렷해진 이목구비를 자랑한 조우찬은 제법 성숙해진 모습을 하고 있었다.
'쇼미더머니 6' 출연 당시 초등학생이었던 조우찬은 어느덧 15살 훈훈한 중학생이 돼 놀라움을 자아냈다.
남성미를 풍기며 폭풍 성장한 조우찬의 근황을 접한 누리꾼들은 "앳된 모습이 사라졌다", "우찬이 갈수록 더 잘생겨지겠네", "벌써 산타의 존재를 알 수 있는 나이가 됐구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017년 13살의 나이에 Mnet '쇼미더머니 6'에 출연했던 조우찬은 뛰어난 실력과 자신감 넘치는 태도로 큰 주목을 받았다.
Mnet '쇼미더머니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