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22일(금)

내년에 40살 되는데도 '20대 중반'으로 오해받는 '짱잘' 강동원의 근황

인사이트YouTube '모노튜브'


[인사이트] 이하린 기자 = '남신' 강동원이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잘생긴 얼굴을 자랑(?) 중이다. 


지난 6일 오후 모노튜브 유튜브 채널에는 강동원(39)의 브이로그 '강동원&친구들 #5: 강동원, 할리우드에 온 것은 (이것) 때문?! 속내 고백!'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서 강동원은 미국 LA 생활에 대해 그동안 말하지 않았던 속내를 고백했다. 


인사이트YouTube '모노튜브'


강동원은 커피를 내리며 "처음 왔을 때는 여행 온 것 같아서 좋았다"라며 "역시 시간이 지나니까 힘들긴 힘들더라"라고 고백했다. 


이어 "집 같은 느낌이 안 든다. 운전하고 다니는 것도 힘들고 영화 준비하는 것도 힘들다"라고 LA 생활에 대한 고충을 털어놨다. 


이어 할리우드 영화 관계자들이 그의 외모에 대해 뭐라고 했느냐는 질문에는 "그냥 영어로 '핸섬'이라고 했다"라고 명쾌하게 답했다. 


그러면서 "나이는 20대 중후반으로 봐요, 저야 좋죠 뭐"라고 덧붙이며 특유의 시크한 웃음을 보였다. 


인사이트YouTube '모노튜브'


최근 할리우드 진출을 결심했다고 밝히며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모은 강동원. 


그의 유튜브 영상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역시 할리우드에서도 '핸섬' 소리를 듣는구나", "잘생김은 동서양 막론하고 만국 공통", "얼굴이랑 연기로 할리우드 정복하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엘르


YouTube '모노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