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22일(금)

최고기온 '34도'인 한여름에 점퍼 입고 사회복무요원 마지막 출근한 탑

인사이트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한 탑이 더위를 뚫고 마지막 출근길에 나섰다.


6일 오전 아이돌 그룹 빅뱅 멤버 탑이 서울 용산구 한남동 용산공예관에 출근했다.


사회복무요원으로서 마지막 출근길이었던 탑은 이날 취재진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머리를 깔끔하게 올린 뒤 안경을 쓰고 단정한 비주얼을 선보였다.


인사이트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특히 오늘(6일) 서울 최고기온이 34도임에도 불구하고 그는 청남방에 점퍼까지 걸치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한여름에 더위도 잊을 정도로 열정적인 출근을 한 탑은 손에 도시락이 들어있는 듯한 쇼핑백을 들고 있었다.


경호를 받으며 무사히 출근에 성공한 탑. 그는 오늘(6일) 용산공예관에서 마지막 복무를 마치고 소집해제될 예정이다.


인사이트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당초 탑의 소집해제일은 오는 8일이었지만 근무지인 용산공예관의 휴무일에 따라 오늘(6일)로 앞당겨졌다.


한편, 지난 2017년 2월 탑은 서울지방경찰청 홍보담당관실 소속으로 강남 경찰서에서 의무복무를 시작했다.


하지만 의경에서 직위해제된 뒤 보충역 판정을 받았고, 지난해 1월 26일부터 용산공예관에서 사회복무요원 근무를 시작한 바 있다.


인사이트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인사이트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인사이트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인사이트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