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elliemj_kim'
[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6년 전 포동포동 하고 귀여운 모습으로 사랑을 받았던 윤후의 근황이 공개됐다.
4일 가수 윤민수의 아내 김민지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후야 이모 가방 내내 들고 다녔던 거니? 사진 보고 알았네. 착한 후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모로 추정되는 인물과 함께 거리를 걷고 있는 윤후의 모습이 담겨있다.
무엇보다 몰라보게 성장한 그의 모습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Instagram 'elliemj_kim'
윤후는 성인 여성보다 어깨가 한 뼘이나 더 솟아있을 정도로 훌쩍 자란 키를 자랑했다.
또한 짧은 머리와 함께 드러난 강렬한 인상에서는 남자다운 분위기가 물씬 흘러넘쳤다.
아빠 윤민수와 똑닮은 외모로 폭풍 성장한 윤후의 모습은 많은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올해로 14살이 된 윤후는 지난 2013년 아빠 윤민수와 함께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윤후는 보호본능 자극하는 외모와 어린 나이답지 않은 배려심으로 시청자의 큰 사랑을 받았다.
Instagram 'elliemj_kim'
MBC '아빠! 어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