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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스파이더맨' 톰 홀랜드가 입국과 동시에 역대급 팬 서비스를 선보였다.
29일 새벽 4시 40분경 배우 톰 홀랜드와 제이크 질렌할이 인천 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날 현장에는 이른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200여 명의 팬이 모여 이들의 입국을 반겼다.
수많은 팬과 취재진이 모인 입국장에 들어선 톰 홀랜드는 놀란 표정을 감추지 못하며 환히 웃어 보였다.
Twitter 'moonthief'
이어 사인을 하기 위한 펜을 찾았고, 한 팬에게서 펜을 건네받은 그는 고맙다고 답했다.
손에 펜을 쥔 톰 홀랜드는 현장에 모인 팬들과 일일이 눈을 맞추며 사인을 해주기 시작했다.
현장에 모인 모든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기로 다짐한듯한 '연쇄 사인마'의 모습이었다.
톰 홀랜드는 한국 팬들의 뜨거운 환호성에 연신 고마움을 전하며 또 한 번의 역대급 팬 서비스를 선사했다.
Twitter 'day___xx'
앞서 톰 홀랜드는 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과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홍보차 한국에 방문했던 바 있다.
벌써 세 번째 내한인 그가 이번 한국 방문에서 또 얼마나 행복한 추억을 선물할지 설레는 마음을 감출 수가 없다.
한편, 톰 홀랜드와 제이크 질렌할이 주연을 맡은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은 오는 7월 2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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