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제빵왕 김탁구'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에서 주인공 김탁구의 아역을 소화했던 아역배우 오재무의 근황이 전해졌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지난 2010년 6월부터 9월까지 방영된 KBS2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가 재조명됐다.
해당 드라마가 재조명된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주인공 김탁구 아역을 맡았던 오재무가 어느새 훌쩍 자라 22살이 됐다는 것이었다.
드라마 방영 당시 통통한 젖살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았던 오재무.
Instagram 'ojamtom'
젖살이 쏙 빠진 오재무는 이제 남자다운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또한 날렵한 턱 선, 뚜렷한 이목구비와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귀여운 아기에서 성인으로 훌쩍 자란 오재무의 근황에 누리꾼들은 "너무 잘 컸다", "저게 벌써 9년 전 드라마라니", "더 많은 작품에서 보고 싶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KBS2 '제빵왕 김탁구'로 데뷔한 오재무는 이후 별다른 작품 활동을 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Instagram 'ojamt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