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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일본 선수가 한국 축구대표팀의 에이스 손흥민의 '골' 찬스를 막아섰는데도 심판이 휘슬을 불지 않았다.
1일 오후 8시 30분(한국 시간)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인도네시아 보고르 파칸사리 스타디움에서 아시안게임 축구 '결승전'을 치르고 있다.
한국 축구대표팀의 운명을 결정지을 '한일전'이 시작된 가운데 전반전부터 양팀의 몸싸움이 치열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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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발 차이로 아쉽게 골을 넣지 못한 황의조에 이어 에이스 손흥민이 페널티박스 안에서 일본 선수에게 태클을 당했다.
하지만 심판은 일본 선수의 발이 공에 닿지 않았음에도 파울 선언을 하지 않아 국민들을 안타깝게 했다.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