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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한국 축구대표팀이 전반 4분 선제골을 터뜨린 가운데 우즈베키스탄이 전반 15분 동점골을 터뜨렸다.
27일 현재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아시안게임 한국 축구대표팀은 인도네시아 버카시 패트리어트 찬드라바가 스타디움에서 우즈베키스탄과 8강전 경기를 치르고 있다.
이날 한국 축구대표팀은 우즈벡을 상대로 전반전 4분에 선제골을 터뜨리며 경기를 리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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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아쉽게도 우즈베키스탄에 동점골을 먹히며 4강 진출에 다시 한발 뒤로 물러서게 됐다.
한편 이날 경기에는 이번 대회 최다 득점자로 기록 중인 황의조와 '에이스' 손흥민를 필두로 황인범, 장윤호, 이승모, 김진야, 김민재, 황현수, 김문환이 선발출전했다.
이승우와 조현우는 부상으로 선발 명단에서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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