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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축구 중계를 위해 러시아로 떠난 안정환 해설위원이 살이 쏙 빠진 근황이 공개됐다.
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살이 좀 빠진 것 같은 안정환'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여러 장이 게재됐다.
올라온 사진 속에는 축구 중계를 열정적으로 하고 있는 안정환의 모습이 담겨있다.
러시아를 떠나기 전까지도 오동통 차올랐던 안정환의 볼살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졌고 날렵해진 광대 라인이 자리 잡았다.
안정환은 은퇴 후 포동하게 오른 볼살과 뱃살로 친근한 옆집 아저씨를 연상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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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긋 솟은 뱃살과 친근해진 턱라인으로 안정환은 냉철함보다는 푸근함을 자랑했다.
그랬던 안정환이 월드컵을 위해 러시아를 가더니 다시 홀쭉해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날렵해진 안정환의 외모는 장동건 원빈 사이에서도 빛을 발했던 옛 리즈 시절을 떠올리게 한다.
자연스럽게 오뚝해진 콧대와 깊은 눈매로 한층 섹시한 분위기를 뽐낸다.
안정환의 근황을 본 누리꾼들은 "진짜 그런 것 같다", "아파 보이기도 한다", "리즈 시절로 점점 돌아가는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좌) KBS2 '1%의 우정' (우)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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