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ttyimaegsKorea
[인사이트] 이경은 기자 = 독일 골키퍼 마누엘 노이어가 얼굴과 몸이 조화를 이룬 완벽한 피지컬로 뭇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최근 다수 온라인 커뮤니티와 각종 SNS에는 노이어의 훈훈한 피지컬을 담은 사진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사진 속 노이어는 당장이라도 달려가 기대고 싶은 태평양 같이 넓은 등과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를 뽐내고 있다.
이를 본 여성들은 노이어가 그동안 바라왔던 완벽한 이상형이라며 감탄을 금치 못하고 있다.
instagram 'manuelneu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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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192cm의 훤칠한 키와 떡 벌어진 어깨, 선명하게 갈라진 복근을 가진 노이어의 바람직한 몸매가 보기만 해도 심장을 떨리게 한다는 반응이 줄을 잇고 있다.
노이어가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데는 그의 훈훈한 얼굴도 한 몫 하고 있다.
곧 소멸할 것 같은 작은 얼굴에 조각 같은 이목구비를 갖추고 있어 얼굴과 몸 그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고 완벽한 외모를 자랑하기 때문이다.
instagram 'manuelneu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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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완벽한 피지컬을 가진 노이어는 티셔츠 한 장만 걸치고 있어도 남다른 옷태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보통 사람보다 두 뼘 이상 긴 다리를 가진 노이어의 피지컬이 진정으로 빛을 발하는 건 슈트를 입었을 때다.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tumblr 'batistan517'
이기적인 기럭지에 탄탄한 몸을 가진 노이어가 몸에 딱 맞는 슈트를 입은 순간 주변이 런웨이로 바뀌는 마법이 일어나는 것.
넋이 나갈 만큼 환상적인 슈트핏에 '남자는 역시 슈트'라는 진리가 그로부터 시작된 건 아닐까 하는 의구심마저 들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