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인사이트] 황규정 기자 = 손흥민이 아쉽게 득점 기회를 놓쳤다.
28일 한국 대표팀은 독일과의 2018 러시아 월드컵 F조 3차전 경기에서 후반전을 치르고 있다.
후반 32분 손흥민은 독일 수비수들을 제치고 완벽한 슛팅 기회를 얻었다.
야심차게 골망을 노렸으나 실패했다. 손흥민은 머리를 움켜쥐며 온몸으로 아쉬움을 표했다.
MBC 해설위원 안정환은 손흥민의 골이 실패하자 "정말 마음 같아서는 골대를 옮겨 놓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 자세한 내용은 추후 추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