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14일(목)

최근 단발로 자르고 여신미 뽐내는 '우리 누나' 김연경

인사이트Instagram 'kimyk10'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한국 여자 배구계 원탑 김연경이 길었던 긴 머리를 싹둑 자르고 단발 여신으로 변신했다.


지난 10일 김연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깨에 닿을 정도 기장의 중간 단발머리를 한 모습을 공개했다.


김연경은 그동안 가슴까지 내려오는 긴 생머리를 고수해왔다.


특히 경기에 나설 때는 머리를 하나로 높게 묶는 포니테일 스타일은 김연경의 트레이드 마크로 자리 잡았다.


인사이트중국 배구협회


이제껏 긴 머리로 '우리 누나' 매력을 잔뜩 드러냈던 김연경은 머리를 자른 뒤엔 동글동글 해진 이목구비로 숨겨둔 동안 외모를 뽐냈다. 


더군다나 단발과 긴 생머리 사이 그 어디쯤인가 걸쳐 있는 '중단발' 스타일은 자칫 잘못하면 거지존으로 오해받을 수 있다.


하지만 김연경은 '중단발'을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청순함 가득한 역대급 미모를 갱신했다.


확 달라진 김연경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얼마 만에 변화냐", "언니 너무 잘 어울려요", "대박.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날이 더워지고 있는 가운데 한층 가벼워진 단발로 상큼 발랄한 면모를 드러낸 김연경의 모습을 함께 감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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