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21일(월)

자랄수록 모델 엄마 야노시호 얼굴+체형 닮아가는 '11살' 추사랑 근황

Instagram 'choosarang_official'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이종격투기선수 추성훈, 모델 야노 시호 부부의 딸 추사랑이 깜짝 놀랄 만한 근황을 전했다.


지난 18일 추사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시원해요"라며 다수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화보 촬영 중인 추사랑이 다양한 자세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Instagram 'choosarang_official'


추사랑은 11살이라는 나이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비현실적인 피지컬과 비율을 자랑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모델 엄마의 좋은 유전자만 물려받았는지 팔다리가 길쭉했고, 얼굴 크기까지 작아 당장 런웨이를 서도 손색없을 정도였다.


긴머리 웨이브를 한 추사랑은 거울을 바라보며 보조개가 매력적인 미소를 지어 랜선 삼촌들을 웃게 만들었다. 


Instagram 'choosarang_official'


또 추사랑은 젖살이 조금씩 빠지면서 뚜렷해진 이목구비로 매 컷마다 레전드를 경신해 눈길을 모았다.


추사랑의 근황 사진을 본 누리꾼 역시 "다리 길이 실화냐", "유전자가 중요한 이유", "사랑이도 연예계 진출할 듯"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추성훈과 야노 시호는 지난 2009년 부부의 연을 맺어 2년 뒤 추사랑을 품에 안았다.


이후 추성훈 가족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특히 추사랑은 바가지 머리를 하고 귀염뽀짝한 자태를 뽐내며 큰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