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댄서 허니제이가 식목일인 오늘(5일) 딸을 출산했다.
5일 허니제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230405'라는 글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생아 발 모양 도장이 찍힌 종이와 입을 벌린 아기의 얼굴 일부가 담겼다.
앞서 허니제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러브(태명)는 벚꽃 필 때 쯤 나온다"라며 출산이 임박했다는 사실을 알리기도 했다.
만삭임에도 댄서 활동을 소홀히 하지 않았던 그녀는 여러 행사에 참석해 녹슬지 않은 춤실력을 공개한 바 있다.
허니제이가 득녀했다는 소식을 전하자, 많은 이들은 "정말 축하드린다", "두분 닮아서 정말 예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허니제이는 지난해 11월 1세 연하의 남편 정담과 결혼했다.
결혼 이후 허니제이는 인스타그램에 남편과의 달콤한 일상이 담긴 글을 게재하며 '럽스타그램'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