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지금은 4세대 걸그룹의 전성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룹 에스파, 아이브, 뉴진스, 르세라핌 등은 데뷔하자마자 큰 주목을 받으며 가요게에 한 획을 그었다.
이들 가운데, 아이브의 장원영과 에스파의 카리나는 작은 얼굴과 인형 같은 외모, 신이 내린 비율 등을 뽐내며 현역 여자 아이돌 미모 최강자 자리를 노리고 있다.
많은 누리꾼 사이에서는 장원영과 카리나 중 누가 더 아름다운지에 대한 토론이 계속되고 있다.
한 누리꾼은 "나는 원영이 팬인데 카리나가 더 예쁘다"라며 카리나의 손을 들었다.
또한 "얼굴과 몸매를 다 합하면 카리나가 압승이다"라는 반응도 적지 않았다.
반면 "장원영이 더 정석 미녀 상에 가까운 것 같다", "장원영이 더 화려하게 생겼다" 등의 의견이 나오기도 했다.
한편, 장원영이 속한 아이브는 오는 4월 10일 정규 1집을 발매할 예정이다.
카리나가 속한 에스파 또한 5월 컴백을 목표로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