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성형 재수술을 알린 후 한층 성숙해진 미모를 발산하고 있다.
지난 18일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난 괄사도 이쁜 거 써야겠거든'이라는 말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준희는 뽀얀 피부를 자랑하며 동화 속 공주님 같은 미모를 뽐냈다.
최준희는 여성스러운 분위기의 헤어스타일과 메이크업으로 한층 더 성숙해진 매력을 과시했다.
최근 최준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성형 계획을 알린 바 있다.
당시 그는 "2년 좀 넘었는데, 솔직히 이건 아니다 싶더라"며 눈 수술 계획을 밝혔고, 이와 함께 "매부리가 있어서 깎는데 너무 깎았더니 움푹 들어갔다. 수술을 잘못한 거다"라며 코 재수술 계획까지 전했다.
이후 최준희는 성형 후 근황을 공개, "재수술 대성공인듯"이라며 재수술 결과에 만족을 표했다.
한편 최준희는 故 최진실과 야구선수 故 조성민 사이에서 태어났다. 앞서 루프스병을 앓고 있다고 고백했던 그는 스테로이드제 부작용 극복 후 44kg을 감량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