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올해로 20살이 된 유명 여자 아이돌 그룹 멤버가 과감한 매력을 발산했다.
그녀의 정체는 바로 아이브 멤버 장원영이다.
18일 장원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글귀 없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장원영이 브라톱에 재킷 셋업을 입고 명품 브랜드 미우미우의 가방을 든 채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장원영은 완벽한 '11자' 복근을 과시했으며, 로우라이즈 하의를 입고 팬티를 살짝 드러내 섹시미를 한껏 뽐냈다.
평소보다 더욱 짙은 화장을 한 그녀는 펌을 하고 고혹적인 분위기를 뿜어냈다.
청순하고 상큼한 외모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장원영이 20살이 된 후 과감한 이미지 변신을 하자 많은 팬들의 극찬이 쏟아졌다.
누리꾼은 "역시 장원영은 소화 못하는 콘셉트가 없다", "바뀐 머리도 정말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크게 환호했다.
한편, 장원영이 속한 아이브는 오는 4월 10일 가요계에 컴백한다.
데뷔곡 'Eleven'부터 'LOVE DIVE', 'After Like'까지 3연속 흥행에 성공한 아이브가 이번엔 어떤 신곡으로 대중 곁을 찾아올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