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방역지침 강화 이후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 발생 추이가 다소간 안정화하고 있다.
어제도 확진자가 3천명대로 나오면서 나흘 연속 3천명대가 나왔다.
10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어제(9일) 하루 국내에서는 3,00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중대본에 따르면 확진자 3,007명 중 국내 발생 환자는 2,768명이고 해외 유입 사례는 239명이다.
해외에서 유입되는 환자의 비율이 조금씩 높아지고 있어 방역 당국이 주시하고 있다.
확진자 3,007명이 추가됨에 따라 누적 총 환자는 66만 7,390명이 됐다.
사망자는 34명 늘어나 누적 총 사망자는 6,071명이 됐다. 위중증 환자는 35명 줄어든 786명이다.
전문가들은 해외 유입 사례의 증가는 전 세계에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 때문으로 보고 있다. 해외 유입 사례 중 오미크론 감염 비중은 지난달 마지막주 70%까지 치솟았기 때문.
지난주 전 세계 확진자가 전주 대비 71% 증가한 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