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30일(토)

스타벅스 가격 인상 소식에 소비자들 기프티콘 '사재기' 조짐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사진 = 인사이트 


[인사이트] 유진선 기자 = 다음주부터 스타벅스 가격 인상이 예고된 가운데, 소비자들 사이에선 '기프티콘 사재기' 움직임이 포착되고 있다.


지난 7일 스타벅스는 오는 13일부터 일부 메뉴의 가격을 100원~400원씩 인상한다고 밝혔다.


판매 중인 음료 53종 중 아메리카노와 라떼를 포함한 46개 메뉴의 가격이 오를 예정이다.


아메리카노와 라떼, 카푸치노 등 23종은 400원씩, 카라멜 마끼아또와 돌체 라떼 등 15종은 300원씩 인상된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사진 = 인사이트


이에 따라 기존 4,100원이었던 아메리카노는 4,500원이, 기존 4,600원이었던 카페라떼는 5,000원이 된다.


7년여 만의 가격 인상 소식에 소비자들은 미리 기프티콘을 쟁여 두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가격이 인상되기 전에 구매한 기프티콘은 13일 이후 쓸 때 추가 요금을 내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 알려지면서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지금까지 가격인상 요인을 내부적으로 흡수해 왔으나, 7년 6개월만에 가격 인상을 진행하게 됐다"며 "향후 개인컵 이용 고객을 위한 다양한 혜택 강화 등 보다 효율적인 운영을 통해 스타벅스의 특별한 경험과 가치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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