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국민의 절반 이상이 대선후보의 교체 필요성을 느낀다고 답했다.
특히 국민의힘 지지자 10명 중 7명 이상이 후보 교체를 원한다고 말했다.
28일 한길리서치가 아주경제 의뢰로 지난 25~27일 여론조사를 했다.
여론조사는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천 명을 대상으로 했다.
응답자의 56.6%는 대선후보 교체가 필요하다고 답했다. '필요 없다'는 36.4%, '잘 모름·무응답'은 6.9%였다.
특히 국민의힘 지지층이라고 답한 이들 중 70.4%가 후보 교체를 희망했다.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후보 교체가 필요하다는 답변이 35.7%로 나왔다.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지지하지 않는다고 답한 이들 중 73.6%가 후보 교체가 필요하다고 봤다.
문재인 정부 국정운영 지지자 중에서는 38%가 후보 교체를 원했다.
이번 조사 결과 지지율은 윤 후보가 34.9%로, 42.4%를 얻은 이 후보에게 역전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는 유선 전화 면접 16.8%, 무선 자동응답시스템(ARS) 83.2%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 포인트다. 세부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