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국내 코로나 위중증 환자가 처음으로 1000명대를 돌파하며 상황이 갈수록 악화되고 있다.
또한 연일 7000명대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인파가 몰린 롯데월드의 모습이 공개돼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지난 1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어제 롯데월드 상황"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글은 틱톡에 올라온 영상을 캡처한 것으로 롯데월드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사진에는 롯데월드에 몰린 인파의 모습이 담겨있었는데 사람들은 발 디딜 틈 없이 길을 가득 채우고 있었다.
시민들은 에스컬레이터를 타기 위해 매우 촘촘한 간격으로 붙어있었다.
16일은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이 발표된 날로,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적용되기 전 롯데월드를 방문한 것으로 보인다.
이렇듯 확진자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공개된 롯데월드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감염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한편 18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7,314명 늘었다고 밝혔다.
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발표된 신규 확진자 7,314명 중 국내 발생 환자는 7,284명이며 나머지 30명은 해외 유입 사례다.
이날 확진자가 7,314명 추가됨에 따라 누적 총 확진자는 55만 8,864명으로 늘었다.
정부는 확산세를 막기 위해 오늘(18일)부터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를 적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