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31일(일)

오후 6시 기준 전국 코로나19 확진자 4714명...동시간대 '역대 최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뉴스1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전국에서 속출해 6시 기준 동시간대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17일 방역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신규 확진자는 총 4714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동시간대 역대 최다를 기록한 지난 15일 4616명보다 96명 많은 규모다. 일주일 전인 지난 10일 3443명보다 1271명 더 많다. 


최근 일주일 동안 오후 6시 기준 확진자는 점차 증가하고 있다. 지난 토요일 3502명을 시작으로 3158명, 3347명, 4043명, 4616명, 4100명, 4714명으로 증가했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뉴스1


지역별로는 서울 1268명, 경기 1536명, 인천 427명 등 수도권에서 3231명이 발생해 전체의 68.4%를 차지했다. 


비수도권에서는 148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지역별로는 대구 208명, 경북 177명, 부산 338명, 울산 45명, 경남 176명, 대전 66명, 세종 16명, 충남 117명, 충북 62명, 광주 49명, 전남 39명, 전북 50명, 강원 113명, 제주 27명 등이다. 


집계가 마감되는 24시까지 8시간이 남아 있는 만큼 17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역시 7000명대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