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스파이더맨' 톰 홀랜드가 배우 젠 데이아와 또 열애설에 휩싸였다.

드라이브 중 키스하는 파파라치 사진까지 공개돼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일(현지 시간) 영국 매체 '더 선(The Sun)'은 톰 홀랜드와 젠 데이아의 파파라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톰 홀랜드와 젠 데이아가 드라이브를 하다 키스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로스앤젤레스의 젠 데이아 부모님 집에서 함께 나와 드라이브를 즐겼다.

신호등이 빨간 불로 바뀌자 톰 홀랜드는 젠 데이아에 사랑스러운 키스를 했다.

자동차 안에서 코믹한 표정을 지으며 함박웃음을 짓는 이들에게서 행복함이 느껴진다.

젠 데이아의 엄마와 함께 시간을 보낸 사진도 공개돼 연애한 지 이미 오래된 거 아니냐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아직 톰 홀랜드와 젠 데이아는 열애설에 대한 구체적인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