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23일(토)

'스파이더맨' 톰 홀랜드X제이크 질렌할, 오는 30일 DDP서 팬들과 만난다

영화 '스파이더맨: 홈 커밍'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마블 영화 '스파이더맨'의 배우 톰 홀랜드와 제이크 질렌할이 국내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가진다.


지난 21일(한국 시간) 소니픽쳐스에 따르면 할리우드 배우 제이크 질렌할의 내한 일정이 확정됐다.


제이크 질렌할은 오는 30일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공식 일정차 내한해 한국 팬들과 만난다.


특히 이번 내한이 그의 첫 공식적인 국내 방문이라는 점에서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Instagram 'tomholland2013'


영화 '스파이더맨: 홈 커밍'


제이크 질렌할은 앞서 내한을 확정 지은 톰 홀랜드와 함께 국내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톰 홀랜드와 제이크 질렌할은 서울 중구 DDP에서 진행되는 팬 페스트와 기자간담회를 통해 한국 팬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지난 17일 진행된 해당 팬 페스트 티켓팅은 오픈 단 1분 만에 650석 전석이 매진되며 다시 한 번 이들의 폭발적인 인기를 입증해내기도 했다.


한편 톰 홀랜드와 제이크 질렌할이 출연하는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은 '어벤져서: 엔드게임' 이후의 이야기를 담았다.


영화는 변화된 일상에서 벗어나 학교 친구들과 유럽 여행을 떠난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톰 홀랜드 분)가 정체불명의 조력자 미스테리오(제이크 질렌할 분)와 세상을 위협하는 새로운 빌런들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영화는 오는 7월 2일 미국과 한국에서 동시 개봉한다.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영화 '스파이더맨: 홈 커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