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가수 청하가 금발로 변신하고 미모 정점을 찍었다.
지난 15일 청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다수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차 안에서 여러 표정을 지어 보이며 셀카 삼매경에 빠진 청하의 모습이 담겼다.
연보랏빛 도는 티셔츠를 착용한 청하는 얼굴 크기만 한 링 귀걸이와 체인 목걸이를 하고 힙한 매력을 뽐냈다.
우월한 패션 센스만큼이나 팬들의 시선을 끈 건 물오른 청하의 비주얼이었다.
청하는 줄곧 선보였던 흑발에서 밝은 컬러감을 자랑하는 금발로 염색하고 한층 상큼해진 미모를 과시했다.
샛노란 머리카락은 청하의 뽀얗고 하얀 피부와 화려한 이목구비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팬들은 청량미 넘치는 그의 모습을 보고 디즈니 캐릭터 '라푼젤' 같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한편 청하는 오는 24일 네 번째 미니앨범 '플러리싱'(Flourishing)으로 가요계에 컴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