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7월 11일(금)

2살 때부터 줄담배를 피우는 모습이 포착돼 세간에 충격을 줬던 인도네시아 소년의 놀라운 근황이 화제다.지난 11일(현지 시간) 일본 시사잡지 슈칸신초(週刊新潮)의 온라인판 데일리신초(デイリー新潮)는 과거 육아 흡연으로 전 세계를 충격에 빠뜨렸던 알디 리잘(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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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살부터 하루에 40개비씩 ‘줄담배’ 피우던 아기의 놀라운 근황

'제2의 손흥민'을 꿈꾸던 20대 청년이 음주 운전 차량에 치여 뇌사 상태에 빠진 후 장기 기증을 통해 7명에게 새 생명을 선물하고 세상을 떠났다.13일 한국장기조직기증원에 따르면 10년 넘게 축구 선수로 활동했던 진호승(당시 22살)씨가 지난 2022년 9월 24일 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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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손흥민’ 꿈꾸던 20대 축구 선수, 음주 차량에 치어 뇌사...‘장기기증’으로 7명 살렸다

김해 시장이 경로잔치 행사서 갑자기 쓰러진 어르신을 구한 가운데 그의 과거가 눈길을 끌었다.지난 12일 김해시에 따르면 홍태용 경남 김해 시장은 지난 11일 칠산서부동 칠산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가정의 달 경로잔치 행사에 참석했다.해당 행사는 칠산서부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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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로잔치 행사서 쓰러진 어르신 구한 김해 시장의 숨겨진 과거

전남 영광의 한 야산에서 패러글라이딩을 하던 60대 남성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13일 전남 영광소방서 등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1시 42분쯤 영광군 묘량면 장암산 패러글라이딩 착륙장에서 60대로 추정되는 A씨가 추락했다.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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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러글라이딩하던 60대 남성 10m 상공에서 추락해 숨져

경남 사천에 위치한 백천사 인근 오르막길에서 전기차가 나무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해 동승자 2명이 사망하고 2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13일 사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3시 36분께 사천시 백천동에 위치한 백천사 인근 오르막길에서 60대 남성 A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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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가족 탄 전기차 나무 충돌해 2명 사망...운전자 “시동 켜자 급발진”

뇌출혈로 쓰러진 남성이 병원을 찾지 못해 3시간이 넘게 응급실 뺑뺑이를 돌다 끝내 숨졌다.그는 교장으로의 승진을 앞두고 있어 안타까움을 더했다.지난 12일 MBC '뉴스데스크' 보도에 따르면 전북 무주군에서 한 고등학교의 교감으로 재직 중인 50대 남성 A씨가 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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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장 승진 앞두고 뇌출혈로 쓰러진 선생님, ‘응급실 뺑뺑이’ 돌다 골든타임 넘겨 사망

서울 강북 공무원이 최근 '직장 내 괴롭힘'을 호소하며 스스로 세상을 등지는 사건이 발생했다.해당 공무원은 50대로 전해졌으며, 유서를 남겼다. 지난 12일 서울 강북구에 따르면 강북구청 보건소의 50대 공무원 A씨가 지난 1일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A씨는 유서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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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 보건소 공무원, ‘직장 내 괴롭힘’ 암시하는 유서 쓰고 사망

태국 파타야에서 한국인 관광객이 살해당한 사건 관련 피의자 1명이 국내에서 검거됐다. 13일 경남경찰청 형사기동대는 파타야에서 30대 한국인 관광객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살인 및 사체유기 등)를 받는 20대 A씨를 전북 정읍에서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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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파타야 한국인 관광객 납치살해 피의자 1명 검거

제주도에서 2박 3일간 에어비앤비를 이용한 군인들이 호스트에게 전기세 36만 원을 청구받아 골머리를 앓고 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12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제주도 2박 3일 에어비앤비 숙소 전기세 이게 맞나요?'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사연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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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 4명이서 2박 3일 제주도 에어비앤비 이용했는데 전기세 ‘36만원’ 내랍니다”

고양이를 구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주민으로부터 신상을 공개하겠다는 협박을 들었다는 소방관의 호소가 전해졌다.지난 12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어떤 아주머니가 나 신상공개하겠데'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자신을 소방관이라고 밝힌 글쓴이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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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화재 현장서 8살 고양이 못 구했다고 제 신상을 공개한답니다” 소방관의 호소

기독교대한감리회 소속 목사가 경기 군포시의 한 교회에서 여성 신도 24명을 대상으로 성범죄를 저질렀다는 보도가 나와 충격을 주고 있다.12일 경향신문은 경기 의왕경찰서가 목사 김모(69) 씨를 준간강 및 강제추행 등 혐의로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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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한 교회 목사가 여성 신도 24명 성폭행·강제추행 혐의...“피해자 더 많을 것”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 아파트 방음벽에 꽂혀 아수라장이 된 현장.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12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7시30분께 서울 강남구 개포동 왕복 8차로 도로에서 SUV가 중앙선을 넘어 아파트 방음벽으로 돌진했다.당시 이 차량은 양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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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복 8차선 도로 가로질러 서울 강남구 아파트 방음벽에 꽂혀버린 SUV 차량

태국 파타야에서 30대 한국인 남성이 저수지에서 시신으로 발견됐다는 충격적인 현지 보도가 전해졌다. 지난 11일(현지 시간) 태국 현지 언론 카오소드는 한국 관광객 A(34) 씨가 또 다른 한국인 2명에게 살해 당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A씨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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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현지 매체 “30대 한국인 남성, 파타야 저수지서 시멘트 채워진 물탱크 속 ‘시신’으로 발견”

결혼 생활을 하다 이혼 후 싱글이 된 '돌싱(돌아온 싱글) 남녀들은 배우자의 장점을 보고 이혼을 떠올릴까. 상대방의 단점만 보고 이혼을 떠올릴 거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이들의 답에는 반전이 있었다. 이들은 상대방의 장점을 보았을 때, 정확하게는 상대방의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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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남’이 아내와 이혼을 생각한 황당한 순간 1위...“아내의 OOOO”

지난 2월, 신세계그룹이 운영하는 스타필드 안성에서는 번지점프를 타던 60대 여성 이용객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해당 사망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수사에 들어갔는데, 약 3개월 만에 결과가 나왔다. 11일 경기남부경찰청 형사기동대는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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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필드 ‘번지점프 추락사’ 사건 현장 알바생 등 3명 근황이 전해졌다

음식을 배달하던 라이더가 본업을 망각하고 '도둑질'을 했다.그는 폐쇄회로(CC)TV 카메라가 설치된 것도 모른 채 추악한 만행을 저질렀다. 11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지난 1일 제보자 A씨는 집 앞에 배송된 택배를 절도당했다. A씨는 CCTV 영상을 보고난 뒤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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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 있는데도...배달 중 ‘남의 집 택배’ 뜯어 훔쳐가는 배달 라이더

일본에서 한국으로 '원정'을 와 성매매를 한 일본 여성 3명과 이 행위를 알선한 일당이 경찰에 검거됐다. 해당 성매매 여성들은 하루 최대 470만원이 넘는 돈을 벌어들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11일 서울경찰청은 일본 국적의 20대 여성 3명을 출입국관리법·성매매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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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서 ‘원정 성매매’온 여성 3명...하루에만 최대 470만원 벌었다

네이버가 공들여 키운 일본의 국민 메신저 '라인'의 경영권이 지속적인 위협을 받는 가운데, 라인뿐만 아니라 업계 1위를 기록하고 있는 플랫폼들까지 놓치게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왔다.앞서 지난해 11월 라인의 고객 정보를 관리하는 네이버 클라우드(가상 서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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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강탈 위기 놓인 ‘라인’...최악 경우 페이·포털·쇼핑몰 모두 털린다

술에 취해 5m 아래의 배수로로 추락한 50대 남성이 경찰의 발 빠른 대처 덕분에 목숨을 구했다.지난 9일 경찰청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지하배수로에 추락! 움직이지 못하겠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9시께 울산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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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취해 배수로 추락한 50대 남성...300m 물길 헤쳐간 경찰이 구했다 (영상)

무인 빨래방을 운영하는 친구의 집에서 가게 열쇠를 훔친 뒤 빨래방 동전 교환기 등을 털어 현금 수백만 원을 챙긴 고교생이 경찰에 붙잡혔다.10일 제주서부경찰서는 지난 5일 오전 3시께 친구 부모가 운영하는 제주시 노형동의 한 무인 빨래방에서 세탁기와 동전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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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쇠 훔쳐 친구네 빨래방서 수백만원 훔친 고교생...“돈 도박에 다 썼다”

지난해 10월 14일과 15일 양일간 전남 신안군에서 열렸던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전국체전) 바둑 종목에 출전해 금메달을 딴 선수가 메달을 박탈당했다. 도핑 테스트 결과 금지 약물을 복용한 사실이 확인됐기 때문인데, 선수는 억울하다는 입장을 표명하고 있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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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금메달 땄는데 ‘감기약 성분’ 때문에 도핑 적발돼 메달 취소된 바둑 선수

여드름을 없애려 마스크팩을 했다가 '인종차별 주의자'로 몰려 퇴학까지 당한 학생들이 13억 원의 보상을 받게 됐다.지난 9일(현지 시간) 유니래드 등 외신은 캘리포니아의 한 가톨릭 학교 측이 퇴학 시킨 학생 2명에 대해 보상금을 지급하게 됐다고 보도했다.보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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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 없애려 마스크팩했다가 ‘인종 차별’로 퇴학 당한 ‘사춘기’ 고등학생들...13억 보상 받는다

불임 전문의가 자신의 생물학적 아버지라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된 한 쌍둥이 남매의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8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앨리슨 베스(Allison Vece)와 케빈 펠프스(Kevin Phelps)는 1985년 라스베이거스에서 엄마 게일 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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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임 전문의가 자기 ‘정자’로 환자 수십명 임신시켜 태어난 쌍둥이...“잠자리 상대 이복형제일까 두려워”

약에 취한 듯한 외국인을 보자 여자친구를 시켜 마약을 얻어오라고 했다가 뜻대로 되지 않자, 연인의 안면을 마구 폭행한 20대 남성이 경찰의 조사를 받고 있다.지난 9일 부산일보는 부산 부산진경찰서가 여자친구의 얼굴을 폭행한 혐의(상해)로 20대 남성 A씨를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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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남자 키스로 유혹해 마약 얻어와”...거부하는 여친 폭행해 ‘안와골절’ 시킨 부산 클럽 男

술을 마시고 차량을 몰다가 상가 돌진 사고를 낸 20대 여성이 동승자인 남자친구와 '운전자 바꿔치기'를 했다가 경찰에 적발됐다.10일 충북 진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오전 5시 45분께 진천군 덕산읍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 한 상가로 돌진하는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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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사고 낸 여친 대신 ‘운전자 바꿔치기’한 20대 남성...경찰 적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