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7월 06일(일)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5000쌍 합동결혼식 개최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옛 통일교)이 지난 12일 '2025 효정 천주축복결혼식'을 열어 각국 신도 5000쌍이 결혼의 서약을 했다. 이 행사는 경기 가평군 청심평화월드센터에서 진행됐으며, 한국, 미국, 일본 등 90개국의 ...

|
통일교, 90개국 남녀 5000쌍 모여 ‘합동 결혼식’ 진행

'술자리 면접' 논란 휘말린 더본코리아...고용부 조사 착수백종원 요리연구가가 대표로 있는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 더본코리아가 '술자리 면접' 논란으로 고용노동부의 조사를 받게 됐다.13일 업계에 따르면 고용노동부 천안지청은 더본코리아의 채용 과정에서 발생...

|
백종원의 더본코리아, 면접 ‘술자리 강요·신체 접촉’ 의혹에... 고용노동부 움직였다

안철수 의원 "이재명 시대 막을 유일한 대안" 주장국민의힘 대선 경선에 출사표를 던진 안철수 의원이 강도 높은 메시지를 던졌다. 안 의원은 자신이야말로 "이재명 시대를 막을 수 있는 유일한 대안이자 대한민국의 미래를 설계할 준비된 최적의 후보"라고 강조했다...

|
안철수 “정말 다 죽는다... 내가 ‘이재명 시대’ 막을 유일한 대안” 강조

윤석열 전 대통령 거주지 아크로비스타 주민 불만 폭발윤석열 전 대통령이 머물고 있는 서울 서초구 아크로비스타. 이곳에서 벌어지고 있는 풍경이 심상치 않다.최근 한 부동산 커뮤니티에는 "윤석열 환영 플래카드, 동대표가 개인적으로 걸었다. 750세대 전체가 환...

|
‘尹 사저’ 아크로비스타 주민들, 응원 현수막 두고 싸움... “배달도 못 시켜 먹어” 전언

분리수거 후 구입한 복권, 5억원 1등 당첨 행운 제주시에 거주하는 한 부부에게 일상적인 분리수거가 인생을 바꾸는 행운의 순간이 됐다. 지난 12일 동행복권에 따르면 A씨는 남편과 함께 분리수거를 마친 후 집 앞 복권판매점에 들러 구입한 '스피또1000' 복...

|
분리수거 하고 ‘인생역전’... 5억짜리 복권 당첨된 ‘제주 부부’의 찐반응 (+사용 계획)

아파트 주민 차량에 체액 테러, 스토킹 범죄로 밝혀져 한 여성이 아침 출근길에 마주친 충격적인 사건의 전말이 드러났다. 같은 아파트에 살던 남성이 수개월간 자신을 스토킹해왔고 결국 차량에 체액을 묻히는 범행까지 저질렀다.지난 11일 SBS '궁금한 이야기Y'...

|
“임신 중에도, 차에서도”... 여성 차량 체액 테러범의 ‘전처’가 밝힌 충격 성도착 행각

부산 사상구 도시철도 공사 현장 인근에서 또다시 대형 싱크홀 발생 부산 사상~하단선 도시철도 공사 현장 인근에서 싱크홀이 발생했다.13일 부산 사상구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40분경 학장동 일대에 가로 5m, 세로 3m 규모의 대형 싱크홀이 발생했다. 다행히 인...

|
부산 사상구에서도 대형 싱크홀 발생... 같은 곳에서 1년간 9번째

트럼프 행정부, 스마트폰·반도체 등 상호관세 면제 결정 애플, 삼성전자 등 글로벌 IT 기업들이 한시름 놓았다.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스마트폰, 노트북, 반도체 등을 상호관세 부과 대상에서 제외하기로 결정한 것이다.11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 CNBC 등 외...

|
트럼프, 스마트폰·반도체 상호관세 부과대상서 제외... 애플·삼성 환호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후 첫 행보와 논란 윤석열 전 대통령이 헌법재판소의 파면 결정 일주일 만에 용산 대통령 관저에서 퇴거했다. 퇴거 과정에서 지지자들을 향해 주먹을 쥐어 보이는 등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지난 11일 윤 전 대통령은 서초동 자택인 아...

|
윤석열 전 대통령 “다 이기고 돌아와... 어차피 5년이나 3년이나” 발언

벚꽃 절정 맞아...눈도 같이 내렸다4월 중순, 봄의 절정을 지나야 할 시기에 겨울이 다시 찾아왔다.13일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과 경기북부를 비롯한 중부지방에는 지난 12일부터 눈발이 날리며 기온이 급강하했다. 그 여파로 활짝 핀 벚꽃 위에 하얗게 눈이 내려앉으...

|
만개한 벚꽃 위에 ‘눈꽃’ 내려앉았다... 4월 중순 때아닌 설경

로또 1등 당첨자 10명... 당첨금은?지난 12일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은 제1167회 로또 추첨 결과 1등 당첨번호가 '8, 23, 31, 35, 39, 40'라고 밝혔다. 보너스 번호는 '24'다.당첨번호 6개를 다 맞힌 1등은 10명이다. 당첨금은 1인당 약 28억8400만원을 받게 된다...

|
이번주 로또 1등 28억 잭팟... 당첨자 ‘이 동네’에서 쏟아졌다

조국혁신당 박은정 의원,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파면 축하 난' 선물 박은정 조국혁신당 의원이 지난해 총선 당선 후 받았던 윤석열 전 대통령의 축하 난을 '파면 축하 난'으로 재포장해 돌려줬다. 지난 11일 박은정 조국혁신당 의원은 자신의 SNS에 "윤석열의 ...

|
尹에게 받은 당선 축하 ‘난’... “파면을 축하합니다”로 재포장해 돌려준 국회의원

취업 멘토로 활동한 서울교통공사 직원의 충격적인 성 착취 의혹 서울교통공사에서 철도 기관사로 근무 중인 30대 직원이 취업 준비생들을 대상으로 성 착취를 했다는 충격적인 주장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지난 11일 JTBC '사건반장'에는 서울교통...

|
“무릎 꿇고 나체 사진 보내라”... 서울교통공사 ‘취업 멘토’의 충격적인 만행

제주도 흉기 소지 사건, 구속영장 반려로 피의자 석방 제주도 길거리에서 28cm 길이의 흉기를 들고 행인을 뒤쫓다 체포된 40대 피의자가 검찰의 구속영장 반려로 풀려났다.11일 제주지검과 서귀포경찰서는 전날인 10일 40대 피의자 A씨를 상대로 청구한 구속영장...

|
제주서 ‘28cm’ 흉기 들고 행인 쫓은 40대 남성... 구속영장 반려로 풀려났다

무면허 운전 사고 낸 지인 대신 운전대 잡은 남성 무면허 상태로 운전하다 교통사고를 낸 지인을 대신해 운전대를 잡은 것처럼 꾸민 남성이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았다. 무면허 상태로 운전하다 교통사고를 낸 뒤 지인을 불러 대신 운전한 것처럼 꾸...

|
“네가 운전했다고 하면 안돼?”... 무면허로 사고 낸 지인 부탁에 ‘운전대’ 대신 잡아 준 남성의 최후

신안산선 붕괴 현장, 실종 근로자 수색 총력전 소방 당국이 경기 광명시 신안산선 제5-2공구 붕괴 사고로 실종된 50대 근로자에 대한 수색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12일 소방 당국은 '실종된 A씨(50대)가 사고 당시 컨테이너에 있었다'는 취지의 진술을 확보...

|
소방당국, ‘공사장 붕괴 사고’ 실종 근로자 “컨테이너에 있었다” 진술 확보해 인양 검토

윤석열 전 대통령 첫 정식 재판, 법정 내 촬영 불허 결정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의 첫 정식 재판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피고인석에 앉은 윤 전 대통령의 모습이 사진과 영상으로 공개되지 않을 전망이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

|
윤석열 전 대통령 첫 재판, 법정 촬영 불허... 역대 대통령과 달라

분홍 신발로 실종 아동 발견, 운전자의 눈썰미 빛났다 경기도 부천에서 실종된 자폐증을 앓고 있는 8살 여자아이가 한 운전자의 예리한 관찰력 덕분에 무사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갔다. 지난 2일 오후 6시쯤 부천시 소사구에서 A양이 사라졌다는 신고가 접수되었다. ...

|
실종된 자폐 여아... 평소 ‘실종안내문자’ 유심히 살펴보던 시민이 발견해 구조

3살 때 서울역서 실종된 남성, 50년 만에 가족과 재회 3살 때 서울역에서 가족과 헤어진 한 남성이 50년 만에 경찰의 도움으로 가족을 찾았다. 부산 중부경찰서는 1975년 당시 3살이었던 A씨가 아버지와 뜻하지 않게 헤어졌다고 밝혔다. 이후 A씨는 부산의 한 기관...

|
3살 때 가족들과 생이별한 남성, 50년 만에 ‘눈물의 재회’

서울 고교 교실 내 교사 폭행 사건, 교육청 긴급 조사 착수 서울 양천구의 한 고등학교에서 고3 학생이 교사를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이를 접한 교사들이 교권 침해 현상에 대한 분노를 터뜨렸다. 지난 11일 서울시교육청은 서울 양천구 신정동 A고등...

|
‘교실서 교사 폭생한 고3’ 사건에 “교권추락 어디까지?” 분노한 선생님들

대선 주자 김문수-나경원, '햄버거 회동'으로 청년·노동 문제 논의 대선 출마를 선언한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과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12일 '햄버거 회동'을 갖고 청년·노동 문제 등에 대해 논의한다. 김 전 지사 캠프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두 사람은...

|
김문수-나경원, 오늘(12일) 햄버거 회동으로 청년·노동 문제 논의

AI 기술로 소아 천명음 정확히 구분, 호흡기 질환 진단 혁신 91.1%의 높은 정확도를 지니며 아이들의 숨소리만으로 호흡기 질환을 진단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모델이 개발됐다.지난 10일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 김경훈 교수팀은 아이들의 천명음만으로 ...

|
국내 의료진들, 아이들 숨소리만으로 ‘호흡기 질환’ 단번에 잡아내는 기술 개발

법원, 尹 '내란 재판' 당일 지하주차장 진입 요청 허용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는 윤석열 전 대통령이 오는 14일 첫 형사재판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법원이 윤 전 대통령의 지하주차장 진입을 허용했다. 지난 11일 오후 서울중앙지법은 윤 전 대통령의 형사재...

|
법원, 尹 ‘내란 재판’ 당일 지하주차장 진입 허용... “특혜 아닌 방호 차원”

오세훈 서울시장, 대선 불출마 선언오세훈 서울시장이 대선 불출마를 선언했다.12일 오 시장은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비정상의 정상화를 위해 백의종군으로 마중물 역할을 하겠다"며 대선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혔다.이어 "정치인에...

|
오세훈 서울시장, 대선 불출마 선언... “백의종군”

서거석 전북교육감 처남, 위증교사 재판 중 숨진 채 발견 서거석 전북교육감의 처남 유 모 씨가 위증교사 혐의로 재판을 받던 중 숨진 채 발견됐다. 12일 전북경찰청은 이날 오전 8시께 진안군 용담댐 인근에 주차된 차량 안에서 숨진 상태의 유씨를 발견했다...

|
‘위증교사’ 혐의로 재판 받던 전북교육감 처남, 숨진 채 발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