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1월 09일(월)

'런닝맨' 지석진, 실제 주식 손실률 공개...유재석·양세찬 '경악'

방송인 지석진이 자신의 실제 주식 계좌 손실률을 깜짝 공개하면서 동료들의 탄식을 자아냈다.


오늘(8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게스트로 배우 강훈과 이이담이 함께한 '뜨거운 승부' 레이스가 전파를 탔다.


멤버들은 첫 미션으로 마련된 '주식 칵테일 바 체험'에 참여했다. 제작진은 "실제 주식 수익률을 인증하면 유재석의 리액션을 보고 위로 코인을 지급하겠다"는 특별 룰을 제시했다.


SBS '런닝맨' 갈무리 SBS '런닝맨' 갈무리


조건을 들은 지석진은 "액수를 보세요? 퍼센트를 보세요?"라고 반문하며 상당한 손실을 암시했다. 이어 유재석에게 다가간 그는 "두 가지 계좌에 갖고 있는데 한 가지 계좌만!"이라며 자신의 실제 손실 내역 화면을 보여줬다.


화면을 들여다본 유재석은 이내 심각한 표정으로 굳어지며 "여긴 좀 많이 주세요"라고 외쳤다.


곁에서 지석진의 손실률을 확인한 양세찬 역시 "나도 비빌 수가 없다"며 혀를 내둘렀다. 유재석은 굳은 얼굴의 지석진을 향해 "지금 너무 아파"라고 말했고, 제작진은 지석진에게 최고 수량인 위로 코인 7개를 건넸다.


막대한 평가 손실에도 지석진은 "아직 인생은 끝나지 않았어요, 아이엔지(ING)야"라고 긍정적인 태도를 보이며 유쾌하게 상황을 수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