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예능 '언더커버 셰프 : 멀리서 찾아온 벗'에서 셰프 정지선을 향한 중국인 동료 쉬젠카이의 호칭 변화가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이 프로그램에는 정지선이 막내 '써니'로 일했던 중국 청두 식당 동료들의 한국 방문기가 그려졌다. 할머니 사장과 남사장, '안경 선배' 궈리홍, 'MZ카이' 쉬젠카이가 한국을 찾았고, 정지선은 직접 공항으로 나가 그들을 마중했다.
tvN '언더커버 셰프 : 멀리서 찾아온 벗'
정지선은 자신이 직접 운전대를 잡고 일행을 본인의 식당으로 데려갔다. 식당으로 향하기 전에는 명품 스카프를 비롯해 술과 옷 등 각 직원에게 어울리는 선물을 미리 마련해 두어 세심함을 보였다.
주목할 만한 장면은 쉬젠카이의 태도 변화였다. 청두에서 정지선을 '아줌마'로 불렀던 그는 한국 땅을 밟자마자 '누나'로 호칭을 바꿨다.
tvN '언더커버 셰프 : 멀리서 찾아온 벗'
이 장면을 본 샘 킴은 "벤츠 보자마자 바로 바꾼 거 아니에요?"라고 말하며 정지선의 차에 관심을 보이던 쉬젠카이의 모습을 짚어내 웃음을 더했다.
'언더커버 셰프 : 멀리서 찾아온 벗'은 해외 식당 막내로 활동했던 정상급 셰프들이 현지에서 함께 일했던 동료들을 한국으로 초대해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언더커버 셰프'의 스핀오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