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KT스튜디오지니는 군대 코미디 시리즈 '신병'을 영화화한 '신병 더 무비'의 개봉일을 12월 30일로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영화는 군병원에 입원한 신병들이 겪는 예상치 못한 사건을 그린다. 달콤한 휴식을 기대하며 군병원에 들어온 신병들은 그곳에서 끔찍한 소문을 접하게 되고, 숨겨진 비밀을 추적하게 된다는 설정이다.
'신병' 시리즈는 실제 군 생활의 현실감과 매력적인 캐릭터들의 조화로 시즌이 거듭될수록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영화에서는 무대를 군병원으로 바꿔 새로운 이야기를 전개한다. 군병원이라는 독특한 공간을 배경으로 코미디와 호러를 오가는 색다른 장르적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영화 '신병 더 무비'
이날 공개된 스틸컷에는 '박민석'(김민호), '최일구'(남태우), '강찬석'(이정현), '김동우'(장성범), '임다혜'(전승훈), '최병남'(김희수), '성윤모'(김현규) 등 친숙한 신병들의 모습이 담겼다. 환자복을 입은 이들이 한 곳을 동시에 가리키는 장면은 군병원에서 일어날 예측 불가능한 사건을 예고하면서도, 오랜 시간 함께한 이들만의 유쾌한 호흡을 느끼게 한다.
반면 창밖을 홀로 응시하는 병사 '유재훈'(류경수)은 냉랭하면서도 무거운 분위기를 풍기며 그가 지닌 비밀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간호장교 '유정연'(유정연) 역시 단아한 모습으로 등장해 수상한 사건 속에서 펼칠 역할에 관심이 쏠린다. 그룹 트와이스 멤버 정연은 이번 작품으로 스크린에 처음 데뷔한다.
'신병' 시리즈는 2022년 시즌1 공개 이후 큰 인기를 얻으며 시즌4까지 제작됐고, KT스튜디오지니의 핵심 IP로 성장했다. '신병 더 무비'는 시리즈를 연출한 민진기 감독이 다시 한번 연출을 맡았다.
영화 '신병 더 무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