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최근 한국을 찾았을 때 1박에 3300만 원을 호가하는 최고급 호텔 객실을 이용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7일 호텔업계는 저스틴 비버가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에 자리한 조선 팰리스에서 묵었다고 전했다. 그가 선택한 객실은 호텔 최고급 룸인 '조선 그랜드 마스터스 스위트'다.
호텔 35층에 마련된 이 스위트룸은 약 125평 면적을 자랑한다. 1박 숙박료는 3300만 원이다.
저스틴 비버 인스타그램
저스틴 비버는 한국에서 3박 4일을 보냈다. 숙박비를 단순 합산하면 약 9900만 원 규모다.
이 객실은 침실 3개를 포함해 거실, 다이닝 공간, 드레스룸, 파우더룸, 전용 욕실, 바, 별도 오피스 등을 갖췄다. 강남 도심 전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저스틴 비버는 지난 23일 아내 헤일리 비버와 함께 입국했다. 그가 운영하는 패션 브랜드 '스카이라크'(SKYLRK)의 국내 첫 팝업스토어 오픈 일정에 맞춰서다. 26일 모든 일정을 소화한 뒤 출국했다.
저스틴 비버 인스타그램
이번 방한은 2013년 내한 공연 이후 약 13년 만에 이뤄진 한국 방문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끌었다.
저스틴 비버 부부는 서울 여러 곳을 둘러보며 자유로운 일정을 소화했다. 성수동 팝업스토어에서 탁구를 치는 모습이 포착됐고, 안국동의 삼계탕 전문점을 찾은 장면도 화제가 됐다.
저스틴 비버는 2018년 모델 헤일리 비버와 결혼식을 올렸다. 2024년에는 첫 아들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