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1월 09일(월)

양종타 인천해경서장, 관사에서 숨진 채 발견

인천해양경찰서를 이끌던 양종타 서장이 관사에서 숨진 채 발견되는 안타까운 일이 벌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원인 규명을 위해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오늘 오전 9시경 인천 서해구 청라동 소재 아파트에서 양 서장이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다는 내용의 119 신고가 들어왔다. 평소와 달리 출근하지 않은 양 서장을 걱정한 해경 소속 직원들이 관사를 방문했다가 쓰러져 있는 그를 발견하고 즉시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급파된 경찰과 소방 인력이 도착했을 때 양 서장은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


AKR20260928071700065_03_i_P4.jpg인천해경서 제공


경찰은 현장 조사 결과 범죄와 연관된 정황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수사당국은 양 서장이 지병으로 인해 사망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으며, 정확한 사인을 확인하기 위한 조사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