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1월 09일(월)

"부캉이 보러 왔어요"... 추석 연휴 부산 북항에 56만 명 몰렸다

부산 북항 친수공원에 모습을 드러낸 상어 '부캉이'를 보기 위해 추석 연휴 기간 50만명 가까운 시민과 관광객이 이곳을 찾았다.


부산시설공단이 28일 공개한 방문객 집계 결과를 보면, 추석 연휴 기간 북항 친수공원을 찾은 인파는 24일 10만1천명, 25일 13만6천명, 26일 14만명, 27일 10만6천명 등 나흘간 총 48만3천명으로 집계됐다. 공단이 방문객 수를 공식적으로 집계하기 시작한 19일부터 27일까지 합치면 56만8천800명이 친수공원을 다녀간 셈이다.


연휴 내내 방문객들은 친수공원 인공 수로에 머물고 있는 부캉이를 보기 위해 수로 주변에 모여들었다. 부캉이는 연휴 기간에도 수로 밖으로 나가지 않은 채 같은 장소에 머물렀다.


origin_추석연휴부캉이보러48만명몰렸다…외해이동논의종합.jpg뉴스1


부캉이가 추석 연휴에도 수로를 벗어나지 못하자 부산시와 부산해양경찰서, 국립수산과학원 등 관련 기관들은 28일 오후 대책회의를 열고 구조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