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서귀포시 천지연폭포에서 사진 촬영을 하던 50대 남성이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제주도소방안전본부는 전날(26일) 오후 8시 32분쯤 천지연폭포에서 50대 관광객 A씨가 추락해 물에 빠졌다는 신고를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A씨는 폭포에서 사진을 찍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현장에 출동한 구급대는 수중 수색 작업에 나섰고, 오후 8시 43분쯤 심정지 상태의 A씨를 발견했다. 구조된 A씨는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