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1월 09일(월)

추석 외출 나온 해병대 병사 3명, 인천서 성매매하다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추석 연휴를 맞아 외출한 해병대 병사 3명이 인천 부평구의 오피스텔에서 성매매를 시도하다 경찰에 적발됐다.


지난 26일 인천 삼산경찰서는 해병대 소속 A씨를 포함한 병사 3명을 성매매 혐의로 현행범 체포해 조사를 마친 뒤 군 부대에 인계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24일 오전 부대에서 외출 허가를 받아 나온 뒤 같은 날 오후 2시경 부평구 소재 오피스텔에서 성매매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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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해당 오피스텔에서 성매매가 의심된다는 시민의 112 신고를 접수하고 즉시 현장으로 출동해 오피스텔 내 서로 다른 방에 있던 병사 3명을 차례로 검거했다. 


경찰은 병사들을 대상으로 성매매 과정과 경위에 대한 조사를 진행한 뒤 군 당국에 신병을 인계했다. 


이와 함께 경찰은 현장에서 적발된 외국인 여성들의 신원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불법체류 사실을 파악했다. 경찰은 이들의 신병을 출입국·외국인청으로 넘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