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02일(일)

'44세 자연임신' 임정희, 6세 연하 발레리노 남편과 '예술 태교법' 공개

가수 임정희가 44세 나이에 자연임신으로 얻은 소중한 아이의 출산 과정이 방송을 통해 공개됩니다.


지난 27일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은 방송 말미에서 임정희의 출산 장면을 예고했습니다.


임정희는 방송에서 "곧 아기 엄마가 될 임정희다"라고 밝히며 출산을 앞둔 소감을 전했습니다.


[100회 예고_임정희] 44세 자연임신!_ 임정희♥︎6살 연하 발레리노 남편 출산일!_조선의 사랑꾼 100회 예고 TV CHOSUN 251103 방송 0-4 screenshot (1).jpgTV CHOSUN '조선의 사랑꾼'


임정희는 2023년 10월 6살 연하의 발레리노 김희현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결혼 2년 만에 찾아온 기쁜 소식으로, 임정희는 지난 5월 "반가운 소식 전해드린다. 아기 천사가 찾아왔다. 조심스럽게 임신 초기를 보내고 지금은 23주 차가 됐다"고 발표하며 44세 자연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습니다.


news-p.v1.20251028.09d7f431347a441fa42e4b3a33c436ee_P1.jpgTV CHOSUN '조선의 사랑꾼'


방송에서는 부부의 특별한 일상도 공개됐는데요. 임정희는 "6연승 가왕을 했다"며 트로피를 자랑했고, 남편 김희현도 "피트니스 부분 1등을 했다"면서 트로피와 함께 탄탄한 복근을 선보였습니다. 이를 본 임정희는 "볼 때마다 너무 좋다"며 미소를 지어보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6살 연상연하 부부의 남다른 태교법도 화제가 됐습니다. 임정희는 피아노 연주와 함께 노래를 부르며 태교를 했고, 남편 김희현은 음악에 맞춰 발레 동작을 선보이며 독특한 태교 방식을 보여주었습니다.


출산 당일의 긴장감 넘치는 순간도 예고됐는데요. 김희현은 "나올 때가 됐는데"라며 수술실 앞에서 초조하게 기다리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어 아기의 첫 울음소리와 함께 놀라는 남편의 반응이 담긴 장면이 공개될 예정입니다.


네이버 TV '조선의 사랑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