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주빈이 SNS를 통해 공개한 근황 사진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36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완벽한 비주얼을 선보이며 팬들의 찬사를 받았습니다.
이주빈은 최근 개인 인스타그램에 "ㄱ겨겨거거가을!!"이라는 귀여운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주빈은 가을 분위기에 어울리는 캐주얼한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Instagram 'hellobeen'
사진 속 이주빈은 검은색 가죽 재킷 안에 흰색과 검은색 스트라이프 패턴의 상의를 매치하고 청바지를 착용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커피숍으로 추정되는 공간에서 촬영한 셀카에서는 자연스럽고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특히 클로즈업된 얼굴 사진에서는 붉은색 립 컬러와 생기 넘치는 눈빛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길게 늘어뜨린 검은 생머리가 가죽 재킷의 시크한 매력과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세련된 스타일링을 완성했습니다.
Instagram 'hellobeen'
또 다른 사진에서는 은은한 조명 아래에서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 짓는 모습을 담았습니다.
청순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이 고스란히 드러났습니다. 휴대폰으로 거울 셀카를 찍은 사진에서는 데님 팬츠 스타일링까지 공개하며, 주머니에 손을 넣고 무심한 듯 시크한 포즈를 취해 완성도 높은 비주얼을 자랑했습니다.
이주빈의 근황 사진을 본 팬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언니 너무 아름다우세요",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누님은 사계절 내내 아름다우십니다", "귀엽다 진짜" 등 다양한 응원 메시지를 남기며 애정을 표현했습니다.
한편 1989년생인 이주빈은 3년간 함께했던 소속사 앤드마크와의 계약을 마무리한 후, 5월 키이스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앞으로 안보현과 함께 로맨틱 코미디 작품에서 호흡을 맞출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