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 요리사' 조서형, 을지로 창업 비하인드와 예비신랑 최초 공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장사 천재 조사장'으로 활약한 조서형 셰프의 사생활이 베일을 벗습니다.
9일 방송사 측은 "넷플릭스 '흑백 요리사'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조서형 셰프의 일상을 담았다"고 발표했습니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조서형 셰프는 을지로에 위치한 자신의 식당 창업 과정을 상세히 공개할 예정입니다. 식당 이름을 정한 특별한 이유부터 업계 최초로 DM 예약 시스템을 도입했던 혁신적인 아이디어까지 다양한 창업 스토리를 들려줍니다.
특히 조서형 셰프는 자신이 대기업 재벌들로부터 받는 특별한 대우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그는 "대기업 재벌 가문에 대대로 내려오는 요리 서적까지 선물 받았다"며 재벌가의 총애를 받는 비결을 공개합니다.
3살 연하 예비신랑과의 달콤한 일상 최초 공개
이번 방송에서는 조서형 셰프가 3살 차이 나는 예비신랑과 함께 생활하는 집도 처음으로 공개됩니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집 안은 조서형 셰프의 취향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공간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다양한 식기류와 수많은 와인, 고급술, 한국적 감성의 소품들이 곳곳에 배치되어 있어 그녀의 라이프스타일을 엿볼 수 있습니다.
흥미롭게도 예비신랑의 유럽풍 취향과 조서형 셰프의 한국적 감성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룬 인테리어가 시선을 끕니다.
두 사람의 서로 다른 취향이 만나 만들어낸 독특한 공간이 화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조서형 셰프는 예비신랑을 위해 직접 아침 식사를 준비하는 모습도 보여줍니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그녀는 예비신랑에 대해 "유명 브랜드를 기획한 요식업계의 유명 인사"라고 소개하며, "예비 남편과의 첫 만남에서 색다른 직진 고백을 했다"고 깜짝 고백을 예고했습니다.
해당 방송은 11일 오후 11시 10분에 시청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