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04일(화)

가수 이미주 "신기 있어" 충격 고백, 연예인 안 됐으면 무속인 팔자였다

가수 이미주, 자신만의 특별한 능력 공개해 화제


가수 이미주가 자신에게 신기한 능력이 있다고 고백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3일 이미주는 자신의 채널 '그냥 이미주'를 통해 평소 경험하고 있는 특별한 현상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습니다.


image.png유튜브 채널 '그냥 이미주' 캡처


이미주는 "내가 이런 꿈을 꿨습니다. 윗니와 아랫니가 달라붙어서 안 떨어져서 결국 이가 뽑혔어요. 이런 꿈을 너무 많이 꿔요"라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이미주는 "그런데 이런 꿈을 꿀 때마다 주변 사람들이 아파요. 너무 신기하지 않나요"라며 자신의 예지몽 같은 경험을 공개했습니다. 특히 "'아는형님'에서 이걸 이야기하니까 이수근 오라버니가 신내림 받기 직전이라고 얘기하더라"고 전해 더욱 흥미를 끌었습니다.


연예인이 되지 않았다면 무속인 팔자였다는 충격 고백


이미주는 자신의 운명에 대해서도 놀라운 이야기를 공개했습니다. 이미주는 "내가 하루 이틀 전이나 뒤에 태어났으면 화류계 아니면 무당이었다더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다행히 내가 연예인이 돼서 괜찮은데 그렇지 않았다고 하더라"며 자신의 특별한 팔자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또한 이미주는 "근데 신기가 있어요. 이이경 오빠도 신기가 있다더라"며 동료 연예인과의 공통점도 공유했습니다. 이에 제작진도 "연예인한테 그런 팔자가 많다던데"라며 놀라워하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놀면 뭐하니'를 하차한 이미주는 함께 출연했던 주우재와의 일화도 공개했습니다.


이미주는 "우재 오빠가 나한테 '잘 지내냐? 놀면 뭐하니? 보냐?'고 하더라"며 "안 본다고 했었는데 너무 열심히 보고 있다고 (다시 얘기했다)"고 털어놔 웃음을 선사했습니다.